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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백서우 “아빠보다 이휘재 삼촌과 노는 게 더 좋아”
입력 2015-11-29 18:08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정시아의 딸 백서우가 개그맨 이휘재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서준이와 서언이가 서우와 함께 놀이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며 고군분투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술래잡기를 제안하며 자리에 누워 휴식을 취하려 했다. 하지만 서언이는 이휘재의 머리에 엉덩이를 얹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우는 이휘재 곁을 떠날줄 몰랐다. 이휘재는 삼촌이랑 노는 게 재밌냐. 아빠랑 노는 게 재밌냐”고 물었고 서우는 삼촌”이라고 대답했다. 정시아는 아빠 섭섭하겠다”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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