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아로미 정체는 `뽀로로` 성우 이선
입력 2015-11-29 17: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복면가왕' 아로미의 정체는 뽀로로 성우 이선이었다.
29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들이 18대 가왕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머리가 커서 슬픈 파라오'와 '왕눈이 친구 아로미'가 이원진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를 부르며 경쟁을 펼쳤다.
둘중 승자는 파라오였고, 아로미는 자우림의 '미안해 널 미워해'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 정체는 성우 이선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아로미는 지하철 안내, 영어 듣기평가 목소리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은 물론, 인기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성우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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