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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아내 '니모', 유재석에 질투? "메뚜기상 다음에 전화할 줄은"
입력 2015-11-29 13:18  | 수정 2015-11-29 19:18
무한도전 정준하/ 사진=MBC
무한도전 정준하 아내 '니모', 유재석에 질투? "메뚜기상 다음에 전화할 줄은"

무한도전 정준하 아내 '니모'가 유재석을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방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무한도전 정준하는 아내 '니모'와 통화를 하기 전 먼저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에 하하는 니모에게 이를 폭로했고 무한도전 정준하는 바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무한도전 정준하의 아내는 "오빠가 메뚜기 상 다음에 전화할 줄은 몰랐네. 사랑꾼 가짜가 들통 났네요. 일단 끊어봐요. 나도 밥 먹을 거예요"라고 토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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