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유재석, 목봉술에 중국어까지 "재연배우 뺨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무한도전 유재석과 박명수가 출연한 ‘서프라이즈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9일 오전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의 ‘전쟁의 시작편에는 유재석과 박명수가 등장했다.
특히 이날 유재석은 산둥꼬마 역을 맡아 대머리로 분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산둥꼬마의 목봉술과 함께 중국어를 완벽히 소화했다.
박명수 역시 중국의 주석 마오쩌둥을 연기하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재연 배우만큼 자연스러웠다" "카메오 출연 자주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