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 박영규, 학 접기에 열중…‘차화연 위해서라면’
입력 2015-11-28 21:19 
사진=엄마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박영규가 차화연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학을 접기 시작했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엄회장(박영규 분)이 윤정애(차화연 분) 때문에 상사병에 걸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상순(이문식 분)은 엄회장에게 우리 장모님은 작은 거에 기뻐하는 순수한 분이다. 나의 경우에는 학 천 마리를 접어 부인에게 선물했다”며 윤정애를 사로잡을 비법을 전수했다.

이에 엄회장은 학을 접기 시작했다. 그는 학 천 마리를 접으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 이거지”라며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학 접기에 열중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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