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정준하 아내 '니모' 사진 공개, 정준하 "보는 순간 후광에 숨 막혔다"
입력 2015-11-28 20:41  | 수정 2015-11-28 21:17
무한도전 정준하/ 사진=mbc
무한도전 정준하 아내 '니모' 사진 공개, 정준하 "보는 순간 후광에 숨 막혔다"


무한도전 정준하가 '마리텔'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준하 아내 '니모'가 목소리 출연을 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는 무한도전 정준하와 아내 '니모'의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탔습니다.

당시 정무한도전 준하는 아내와 찍은 결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정준하는 "승무원인 아내와 비행기에서 첫만남을 가졌다"며 "보는 순간 후광에 숨이 막혔다. 이제야 내 짝을 만난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데이트를 했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습니다.

또, MBC '무릎팍도사'에서 정준하는 '니모'의 사진을 처음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사진 속 '니모'는 아름다운 미모로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