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동현 ‘웰터급’ 긴급투입됐으나 결국 KO 패배…‘눈길’
입력 2015-11-28 20: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초대 TOP FC 라이트급(-70kg) 챔피언 김동현(27)이 UFC 데뷔전에서 패배했다.
김동현은 28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UFN 79) 프릴리미너리 카드 제1경기(웰터급·-77kg)에 임하였으나 도미니크 스틸(27·미국)에게 3라운드 27초 만에 강력한 메치기에 KO패를 당했다. 이후 팔꿈치 공격이 가해지기 전에 이미 정신을 잃은 상황. 종합격투기(MMA) 통산 23전 13승 3무 7패가 됐다. 스틸은 UFC 1승 1패 및 MMA 20전 14승 6패.
김동현 B는 한 체급 낮은 라이트급 출신으로 준비기간이 8일밖에 되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서 긴급투입됐으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김동현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