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리텔' 정준하, 기미작가와 먹방 대결 "너 배고팠니? 식신로드 한 번 나와"
입력 2015-11-28 19:59  | 수정 2015-12-01 18:50
기미작가 마리텔 정준하 / 사진 = mbc방송캡처
'마리텔' 정준하, 기미작가와 먹방 대결 "너 배고팠니? 식신로드 한 번 나와"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6에서 정준하가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정준하, 걸그룹 트와이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김구라,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했습니다. 정준하는 '파트리카 도토 도토 잠보 TV'로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정준하는 매니저와의 우동, 새우 먹방에 이어 기미작가와 꼬막 먹방을 이어갔습니다. 정준하는 잘 먹는 기미작가를 보며 "너 배고팠니?"라고 물었습니다.

이어 정준하는 "잘 먹는다"고 감탄하며 "'식신로드' 한번 나와야겠는데"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기미작가는 채팅창을 보며 "제가 이길거 같다고 그러네요"라고 말했다. 또 정준하는 "얘 저녁 안 줘? 너 잘 먹는다"라며 "내가 지면 김치 싸대기 맞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기미작가는 정준하에게 "소통 좀 해달라"고 부탁했고 정준하는 "'먹방'하면서 댓글까지 읽을 수가 없다. 입이 여기 저기 붙었냐"고 고충을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