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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아내 '니모' 사진 공개, 정준하 "보는 순간 후광에 숨막혔다"
입력 2015-11-28 19:52  | 수정 2015-12-01 18:50
정준하 아내 / 사진 = MBC 방송캡처
정준하 아내 '니모' 사진 공개, 정준하 "보는 순간 후광에 숨막혔다"


개그맨 정준하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등장한 가운데, 정준하 아내가 누리꾼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진행된 '마리텔' 생방송에서 정준하는 '제2의 웃음사망꾼'으로 등극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에게 폭소를 안겼습니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에서 정준하의 아내 '니모'가 목소리 특별 출연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 2013년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 자신의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정준하는 "승무원인 아내와 비행기에서 첫만남을 가졌다"며 "보는 순간 후광에 숨이 막혔다. 이제야 내 짝을 만난 것 같았다"고 말해 '니모'의 미모에 누리꾼의 궁금증이 집중된 바 있습니다.

이후 그는 MBC '무릎팍도사'에서 아내의 사진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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