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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밀매 멕시코 여두목 국내서 재판
입력 2007-10-08 11:55  | 수정 2007-10-08 11:55
매력적인 외모로 멕시코 전역에 화제를 불러 일으킨 마약 밀매 여두목이 멕시코 국내에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멕시코 법원은 여두목 산드라 아빌라 벨트란을 범죄 모의와 돈 세탁, 마약 밀매 혐의로 재판에 나오도록 명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벨트란은 멕시코 국내에서 재판이 끝날 때까지는 범죄인 인도를 요구하고 있는 미국으로 송환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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