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유재석, 혼이 담긴 천재 화가 역할…‘빵 터졌네’
입력 2015-11-28 19:01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천재 화가로 변신 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영화배우 틸다 스윈튼과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지난 방송에서 유재석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낙찰됐다. 이에 유재석은 1인 3역을 맡았다.

이날 유재석은 천재화가에 걸 맞는 분장을 했다. 그는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예술의 혼이 담긴 한복과 화가 모자에 발가락 양말을 신고, 안경을 썼다.

이를 지켜 본 제작진은 영화 ‘설국열차에 나오는 사람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