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라토 IMF 총재는 글로벌 신용경색은 '심각한 위기'로 각국 정부 예산에 충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라토 총재는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정책당국자들은 신용위기가 은행에만 국한될 것으로 생각해선 안 된다며, 결국 전세계 성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신용경색 위험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며 각국 경제장관들은 예산을 수정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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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토 총재는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정책당국자들은 신용위기가 은행에만 국한될 것으로 생각해선 안 된다며, 결국 전세계 성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신용경색 위험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며 각국 경제장관들은 예산을 수정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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