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 국경출입구를 통한 출입국이 오늘(8일)부터 재개됐습니다.
중국 단둥을 비롯해 훈춘과 투먼 등 16개의 북중 국경출입구에서 출입국 수속이 재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은 제2차 남북정상회담과 지난주 중국의 국경절 연휴 등을 이유로 주민들의 입출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예외적인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허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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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둥을 비롯해 훈춘과 투먼 등 16개의 북중 국경출입구에서 출입국 수속이 재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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