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 설리 언급…"랩 해달라고 한다"
입력 2015-11-28 10: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가 자신만의 연애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이것이 힙합이다-힙합특강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다이나믹 듀오, 로꼬, 그레이, 크레쉬, 제시, 산이, 매드 클라운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MC 유희열은 여자들에게 멋있게 보이는 방법이 있냐”고 물었고, 최자는 자기가 잘하는 걸 열심히 하면 되게 매력적인 남자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자는 설리가 우리 음악을 좋아해서 먼저 랩을 해달라고 한다”며 하지만 나는 창피해서 랩으로 고백하는 것은 싫어한다”며 연인 설리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 그만 좀 기사 써”,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 네 그렇군요”,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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