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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서울 추성훈, 야노시호 '지저분하다?'…"맞는 말" 들어보니 '맙소사!'
입력 2015-11-28 09:53  | 수정 2015-11-28 14:59
UFC 서울 추성훈/ 사진=KBS2
UFC 서울 추성훈, 야노시호 '지저분하다?'…"맞는 말" 들어보니 '맙소사!'
UFC 서울 추성훈

UFC 서울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의 평소 모습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UFC 서울 추성훈이 출연해 아내 야노시호가 평소 옷을 고르는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UFC 서울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가 지저분해서 불만이라던데 사실이냐"는 MC들의 질문에 "맞는 말이다"라고 답했습니다.

UFC 서울 추성훈은 이어 "야노시호의 직업이 모델이다 보니 한 번 밖에 나가려고 하면 옷을 고르는데 신중하다"며 "(집안이) 도둑 맞은 것 처럼 된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UFC 서울 추성훈은 "청소를 해도 하루만 있으면 다시 원상태가 된다"고 한숨을 쉬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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