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메뚜기 자세 요가, 힙업 효과에 톡톡…소화하는데도 좋다?
입력 2015-11-28 09:28 
메뚜기 자세 요가, 힙업 효과에 톡톡…소화하는데도 좋다?
메뚜기 자세 요가가 소개됐다.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가 선보여 눈길을 모았던 이 자세는 허리와 엉덩이 쪽 군살을 제거하고 힙업에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소화하는 데에도 좋으며 신장과 장을 강화한다.

메뚜기 자세 요가 순서는 먼저 엎드린 상태에서 이마를 바닥에 대고 다리를 가지런히 붙인다.

그후 팔을 펴서 손을 넓적다리 밑에 대고, 턱을 바닥에 붙인 상태에서 숨을 마시고 내쉬면서 두 다리를 동시에 천천히 들어 올린다.

이때 몸의 무게는 턱, 가슴, 손목으로 지탱해야 합니다. 20~30초간 자세 유지하다가 천천히 자세를 푼 뒤 고개를 돌려 휴식을 취하면 된다.

그러나 허리에 무리를 주고 부상을 입을 수 있어 바른 자세로 요가를 해야한다.

메뚜기 자세 요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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