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윤계상이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또 속았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윤계상이 차승원과 유해진의 매소드급 연기에 속아넘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해진은 차승원이 갈색 물병을 들고나타나자 왜 간장이애”라고 물었다.
이에 차승원은 숙변에 좋다고 하더라”며 간장을 물처럼 마셨다.
하지만 이 물병의 정체는 커피였고, 윤계상은 또 속고는 간장인 줄 알았던 물병을 받아들고 마셨다. 이내 자신이 당했다는 걸 알아차린 윤계상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유해진은 계상아, 여기 오면 다 속아. 다 그런 줄 아나보다 해”라고 덧붙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윤계상이 차승원과 유해진의 매소드급 연기에 속아넘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해진은 차승원이 갈색 물병을 들고나타나자 왜 간장이애”라고 물었다.
이에 차승원은 숙변에 좋다고 하더라”며 간장을 물처럼 마셨다.
하지만 이 물병의 정체는 커피였고, 윤계상은 또 속고는 간장인 줄 알았던 물병을 받아들고 마셨다. 이내 자신이 당했다는 걸 알아차린 윤계상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유해진은 계상아, 여기 오면 다 속아. 다 그런 줄 아나보다 해”라고 덧붙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