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상천 대표는 범여권 후보 단일화 시기를 11월 하순으로 최대한 늦추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선출된 다음에 해당 후보와 함께 당내 논의를 거쳐 결정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달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들은 2년여간 대선 선거운동을 한 반면 민주당 후보들은 이제 두달 남짓 선거운동을 했다며 민주당 후보들이 국민을 접촉하고 자신을
홍보할 충분한 기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 대표는 오늘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선출된 다음에 해당 후보와 함께 당내 논의를 거쳐 결정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달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들은 2년여간 대선 선거운동을 한 반면 민주당 후보들은 이제 두달 남짓 선거운동을 했다며 민주당 후보들이 국민을 접촉하고 자신을
홍보할 충분한 기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