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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화양연화 파트2’, 우릴 대표했으면 좋겠다”
입력 2015-11-27 18:59  | 수정 2015-11-27 19:00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이번 활동을 통한 목표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2015 BTS 라이브-화양연화 온 스테이지(2015 BTS LIVE-화양연화 on stage)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 지민은 콘서트 준비와 앨범 준비를 동시에 하게 됐다”며 콘서트 무사히 잘 마쳤으면 좋겠고 이번 앨범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아서 방탄소년단을 대표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고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기자회견 후 콘서트가 진행되며, 오는 30일 발매 예정인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파트2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앞서 ‘화양연화 파트1을 통해 청춘의 불안함과 위태로움을 표현해 온 방탄소년단은 청춘 2부작의 마지막인 ‘화양연화 파트2를 통해 아픔을 끌어안고 달리는 청춘의 에너지에 대해 노래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런(RUN)을 비롯해 ‘버터플라이(Butterfly) ‘고엽 ‘뱁새 ‘마 시티(Ma City) 총 9개의 곡이 담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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