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이유영 "명기되기 위해 허벅지로…"
배우 이유영이 청룡영화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영화 '간신' 촬영 비화를 밝혔던 것이 눈길을 끕니다.
이유영은 과거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서 "명기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았다"고 깜짝 발언을 했습니다.
이날 배우 임지연은 "특별한 훈련이 많았다. 얼음이 녹으면 그 물을 배 위에 떨어뜨려 단전을 강화하는 훈련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고 이유영은 "얼음뿐만 아니라 수박이나 홍시, 호박 등 과일과 채소를 이용해서도 훈련했다. 저도 많이 놀랐고, 관객분들도 보시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배우 주지훈은 "어떤 식의 훈련인지 말씀을 안 해주시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말하자, 이유영은 "예를 들면 수박이나 호박은 허벅지로 터뜨린다던지 하는 훈련들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 26일 저녁 8시45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배우 이유영이 청룡영화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영화 '간신' 촬영 비화를 밝혔던 것이 눈길을 끕니다.
이유영은 과거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서 "명기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았다"고 깜짝 발언을 했습니다.
이날 배우 임지연은 "특별한 훈련이 많았다. 얼음이 녹으면 그 물을 배 위에 떨어뜨려 단전을 강화하는 훈련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고 이유영은 "얼음뿐만 아니라 수박이나 홍시, 호박 등 과일과 채소를 이용해서도 훈련했다. 저도 많이 놀랐고, 관객분들도 보시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배우 주지훈은 "어떤 식의 훈련인지 말씀을 안 해주시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말하자, 이유영은 "예를 들면 수박이나 호박은 허벅지로 터뜨린다던지 하는 훈련들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 26일 저녁 8시45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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