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7살 연상 사업가와 내년 4월 결혼…4~5년 교제 `화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희경(31)이 일반인 남성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희경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희경이 7살 연상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희경이 내년 4월 결혼 날짜를 잡았다"면서 "이희경과 예비남편은 4~5년 정도 교제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지인을 통해 알게 됐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희경은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당시 32KG을 감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BS 공채 25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그녀는 '개그콘서트' 하차 후 현재 EBS 라디오 '영어! 할 수 있다 Can Can Can', MBN '헤이데이'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