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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서울’, 레이싱걸 김하나 새 옥타곤 걸로 합류
입력 2015-11-27 17:40 
사진=MBN스타 DB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 유승옥과 함께 새 옥타곤 걸이 등장할 예정이다.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27일 김하나 씨가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네번쩨 옥타곤 걸로 선정되어 스타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필리핀 옥타곤 걸 서치 우승자 레드 델라 크루즈 그리고 유승옥 씨와 함께 바디프랜드가 선보이는 파이트 나이트 서울: 헨더슨 vs. 마스비달 경기 옥타곤 걸로 활동한다고 발표했다.
김하나 씨는 25살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레이싱걸 겸 모델이다. 김하나씨는 배포된 자료를 통해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경기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 아리아니 셀레스티, 유승옥씨 등과 옥타곤 걸로 활동하는 것이 너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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