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사' 북상...제주 최고 150mm 비
태풍 크로사가 북상하면서 제주 산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손·이 유세 불참...경선 파행 불가피
'명의 도용' 사건과 관련해 통합신당의 불법선거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손학규, 이해찬 후보가 오늘 합동유세에 불참하기로 하면서 경선 일정의 파행이 불가피해졌습니다.
▶ 이명박 후보, 오늘 중앙선대위 발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는 오늘 선거대책위원회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선대위 고문단에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해 전직 당 대표와 원로들이 대거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목적세 신설 없다...임기내 회담도"
청와대는 남북 정상선언과 관련해 목적세 신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전선언과 관련해 노 대통령 임기내에 3자 또는 4자 정상회담을 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아파트 이번주 4,100여 가구 분양
추석 이후 가을 성수기 분양을 맞아 건설업체들이 이번주 양주신도시 등 수도권 북부지역에서 4,100여 가구 분양에 들어갑니다.
▶ 교육부, 2차 사교육비 실태조사
교육부가 오늘부터 전국 272개 초중고교 학부모와 학생 5만2천명을 대상으로 2차 사교육비 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 변양균·신정아 이번주 구속영장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 씨 비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중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비제이 싱, 한국오픈 2번째 우승
12년 만에 한국 무대를 찾은 '흑진주' 비제이 싱이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6언더파 278타로 12년 만에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풍 크로사가 북상하면서 제주 산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손·이 유세 불참...경선 파행 불가피
'명의 도용' 사건과 관련해 통합신당의 불법선거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손학규, 이해찬 후보가 오늘 합동유세에 불참하기로 하면서 경선 일정의 파행이 불가피해졌습니다.
▶ 이명박 후보, 오늘 중앙선대위 발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는 오늘 선거대책위원회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선대위 고문단에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해 전직 당 대표와 원로들이 대거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목적세 신설 없다...임기내 회담도"
청와대는 남북 정상선언과 관련해 목적세 신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전선언과 관련해 노 대통령 임기내에 3자 또는 4자 정상회담을 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아파트 이번주 4,100여 가구 분양
추석 이후 가을 성수기 분양을 맞아 건설업체들이 이번주 양주신도시 등 수도권 북부지역에서 4,100여 가구 분양에 들어갑니다.
▶ 교육부, 2차 사교육비 실태조사
교육부가 오늘부터 전국 272개 초중고교 학부모와 학생 5만2천명을 대상으로 2차 사교육비 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 변양균·신정아 이번주 구속영장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 씨 비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중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비제이 싱, 한국오픈 2번째 우승
12년 만에 한국 무대를 찾은 '흑진주' 비제이 싱이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6언더파 278타로 12년 만에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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