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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패밀리’ 시청률 소폭 상승…1위 잡을까
입력 2015-11-27 09:42 
사진=MBC
[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패밀리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달콤살벌패밀리는 시청률 8.2%(이하 전국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7.6%)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은옥(문정희 분)이 태수(정준호 분)와 기범(정웅인 분) 앞에 나타나 차용증을 찢어버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지상파 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장사의 신-객주는 13.0% 시청률을 나타냈고,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청룡영화상 중계로 결방됐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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