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총리회담과 제2차 국방장관회담을 11월 중에 개최키로 합의해 국방장관회담의 개최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총리회담 이후에 군사회담에 열리는게 순서가 아니겠냐며, 한미안보협의회가 다음달 초에 열려 다음달 19일이 시작되는 주가 적당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이번 주 내로 전제국 정책홍보본부장을 책임자로 국방부와 합참, 한국국방연구원 전문가 등으로 '후속조치TF'를 구성해 회담 시기와 의제 등을 본격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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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총리회담 이후에 군사회담에 열리는게 순서가 아니겠냐며, 한미안보협의회가 다음달 초에 열려 다음달 19일이 시작되는 주가 적당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이번 주 내로 전제국 정책홍보본부장을 책임자로 국방부와 합참, 한국국방연구원 전문가 등으로 '후속조치TF'를 구성해 회담 시기와 의제 등을 본격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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