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는 여대생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대학원생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일 오전 4시쯤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강모씨의 집에 침입해 강씨를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같은 건물 위층에 거주하던 이씨는 평소 강씨가 출입문을 열 때 비밀번호를 누르는 것을 몰래 봐뒀다가 이날 번호키를 눌러 강씨의 집에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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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일 오전 4시쯤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강모씨의 집에 침입해 강씨를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같은 건물 위층에 거주하던 이씨는 평소 강씨가 출입문을 열 때 비밀번호를 누르는 것을 몰래 봐뒀다가 이날 번호키를 눌러 강씨의 집에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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