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마트, 터닝메카드 등 인기 완구제품 할인 판매
입력 2015-11-26 17:51 

롯데마트는 세계 최대 장난감 전문점인 토이저러스 온라인몰 오픈 1주년을 맞아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토이저러스몰은 오프라인 토이저러스 매장의 완구 품목을 PC나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해 소비자들 사이 인기가 높다. 특히 레고매니아를 포함한 키덜트족의 증가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토이저러스몰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정도 증가했다. 이에 따라 토이저러스몰은 오는 12월 9일까지 인기 완구제품 40여개를 선정,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일별 한정 세일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유아들의 지능발달에 도움을 주는 교육완구인 ‘뽀로로 뮤직 플러스 플레이 하우스를 9만6000원에, ‘아벤타도르 전동차를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26일과 27일에는 최근 품귀현상으로 이어질 만큼 인기가 있었던 터닝메카드를 50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최근 3개월 동안의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 50여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카테고리 빅세일도 마련돼 있다.

유아 촉각놀이로 인기가 있는 ‘라마즈 선물세트를 5만9000원에,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난 아동 공구놀이인 ‘보시토이 워크숍을 9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30일에는 단 하루 60여 가지의 완구제품을 최대 50% 할인이 가능한 ‘사이버 먼데이 세일도 진행한다.
이관이 롯데마트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오픈 1년 동안 토이저러스몰은 고객이 원하는 인기 완구를 제일 먼저 선보여왔다”며, 앞으로도 해외 직구상품 및 키덜트 상품을 선보여 상품 전문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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