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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 `득점성공에 주먹 불끈` [MK포토]
입력 2015-11-26 17:46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V리그 2015-2016 프로배구 여자부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장소연이 득점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6승 3패로 리그 3위를 지키고 있는 흥국생명은 이날 경기에서 도로공사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4승 4패로 흥국생명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도로공사 역시 흥국생명을 맞아 3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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