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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MBN 8시 뉴스 단독 앵커로 출격, 소감 들어보니
입력 2015-11-26 15:12  | 수정 2015-11-26 17:55
김주하/사진출처=스타투데이
김주하 MBN 8시 뉴스 단독 앵커로 출격, 소감 들어보니



김주하 앵커가 MBN에서의 바쁜 일상을 전했습니다.

김주하 앵커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남성 앵커와 함께 호흡을 맞추다가 홀로 뉴스(MBN 뉴스8)를 이끌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 앵커는 나는 뉴스가 좋다. TV에 나오는 일을 전하는 것이 재미있다. 그래서 관심이 갖고 재미있다. 또 뉴스를 툭 던져주는 게 아니라 따라오게끔, 또 나도 쫓아가게끔 하는 뉴스를 하고 싶었다. 그렇게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앵커는 "뉴스의 배경이나 역사 같은 것을 꿰뚫고 있어야 짧은 시간 안에 녹여서 설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 앵커는 오는 12월 1일부터 단독으로 MBN 메인뉴스 ‘뉴스8을 진행하게 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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