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중공업, 그리스에 50만 유로 지원
입력 2007-10-07 06:20  | 수정 2007-10-07 06:20
현대중공업그룹은 전국적인 산불로 20만㏊ 이상의 산림 피해를 입은 그리스에 50만 유로, 우리 돈 약 6억 5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그리스는 현대중공업에 첫 선박을 발주한 나라로, 지금까지 현대중공업그룹으로부터 약 280척의 선박을 인도해 갔으며 현재도 그리스로 향할 80여척의 선박이 건조중입니다.
또 고 정주영 명예회장 타계 직후 직접 추모의 글을 써 애도를 표시하기도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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