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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R 톰 룬드백 “형제끼리 팀 결성,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입력 2015-11-26 12:52 
사진=소니뮤직 제공
[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룹 제이티알(JTR) 툼 룬드백이 형제끼리 팀이 결성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교보타워에서는 그룹 제이티알 내한 프로모션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멤버인 존 안드레아손(John Andreasson), 톰 룬드백(Tom Lundback), 로빈 룬드백(Robin Lundback) 모두 참석했다.

이날 톰 룬드백은 우리 형제의 팀 결성은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주변 사람들이 ‘너희들이 팀을 꾸려봐라라고 했을 때까지만 해도 ‘그런가보다하면서 넘겼다. 같이 연주를 하며 노래를 하고 작사와 작곡을 해봤는데 괜찮았다. 그래서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제이티알은 본적이 스웨덴인 3형제로 구성되어있다. 호주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엑스펙터에 출연해 주목받았고 2014년 스웨덴과 호주에서 동시에 데뷔앨범을 내고 활동 중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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