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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장희진 죽음 비밀 푸나? '결정적 단서 포착'
입력 2015-11-26 09:59  | 수정 2015-11-27 07:53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사진=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장희진 죽음 비밀 푸나? '결정적 단서 포착'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이 장희진 죽음의 진실에 한발 가까이 다가섰습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4회에서 한소윤(문근영 분)이 또 다른 증거를 찾게 됐습니다.

이날 윤지숙(신은경 분) 어머니 뱅이 아지매(정애리 분)는 갑자기 정신을 차리고 "손녀딸이 보고 싶다"면서 서유나(안서현 분)를 불렀습니다.

다정하게 서유나를 보던 뱅이아지매는 "목걸이 가지고 있지? 거울 달린 거"라고 보지도 않고 서유나의 소지품을 정확히 짚어냈고 "그거 그 아가씨에게 주라"고 한소윤을 지목했습니다.

이에 서유나는 놀라워하면서도 한소윤에게 "내가 산건데 외할머니가 주라고 했다"고 목걸이를 건넸고, 이를 건네받은 한소윤은 상자 안에서 언니 김혜진(장희진)의 "살려줘"라는 목소리와 함께 언니의 모습을 목격해 목걸이가 김혜진 죽음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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