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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지나-황승언 데뷔 초 보니…지금이 리즈시절
입력 2015-11-26 09: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팔로우미6 MC 아이비, 지나, 황승언의 빛나고 풋풋했던 데뷔 초 모습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6 10회 방송에는 여배우들의 안티에이징 비결과 어려지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킬 ‘동안 메이크업 노하우를 낱낱이 파헤친다.
녹화 당시 현장에서 제작진은 안티에이징이 필요 없던 3MC의 데뷔 초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비의 사진은 2005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원조 섹시 가수의 모습이. 아이비는 10년 전인데 24살 같지가 않다. 지금이 더 어려보인다”며 셀프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나는 과거 2PM 뮤직 비디오 출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본 지나는 저 땐 얼굴보다 다른 곳이 빵빵했다”며 화끈한 돌직구를 날렸다. 또 다른 MC 황승언은 자신의 데뷔 초 사진을 보고 데뷔 때 사진이 성형 전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면서 안타까워했다.

이에 아이비는 사실 화장법만 바꿔도 인상이 확 변한다”며 황승언의 청순미 넘치는 과거사진을 보고 말을 덧붙였다.
사진을 다 본 뒤 세 사람은 모두 데뷔 초보다 지금 모습에 더 만족해 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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