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격퇴 협력, 코란 암기 대회 상품이 성노예? IS 만행 재조명
프랑스와 독일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 격퇴에 힘을 합친 가운데, IS의 끔찍한 만행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IS가 코란 암기 대회에서 3등 이내에 입상하면 상품으로 여성을 성 노예로 내걸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IS는 동성애자를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려 처형시키고, 포로를 산 채로 화형시키거나 폭파시키는 등 잔인한 행태가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5일(현지시간) 파리 연쇄 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IS 격퇴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를 찾은 메르켈 독일 총리와 파리 엘리제궁(프랑스 대통령궁)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 BFM TV가 보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프랑스와 독일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 격퇴에 힘을 합친 가운데, IS의 끔찍한 만행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IS가 코란 암기 대회에서 3등 이내에 입상하면 상품으로 여성을 성 노예로 내걸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IS는 동성애자를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려 처형시키고, 포로를 산 채로 화형시키거나 폭파시키는 등 잔인한 행태가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5일(현지시간) 파리 연쇄 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IS 격퇴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를 찾은 메르켈 독일 총리와 파리 엘리제궁(프랑스 대통령궁)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 BFM TV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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