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미영, 김혜수? “처음 보는데 코피 터지는 줄 알았다”
입력 2015-11-26 0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황미영이 김혜수를 칭찬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으로 배우 박준면 황미영, 개그우먼 홍윤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황미영은 영화 ‘가족계획를 함께 촬영 한 배우 김혜수에 대해 너무 다정하시고 사진도 직접 찍어 다 보내주신다”며 연락도 해주시고 정말 친절하다”고 말했다.
그는 김혜수의 아우라를 묻는 질문에 처음 보는데 진짜 코피 터지는 줄 알았다”며 얼굴도 얼굴이지만 몸매와 전체적인 것들이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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