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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솔라, 문별 "압박 붕대 벗겨져서…" '왜 벗겨졌나 보니?'
입력 2015-11-26 08:10 
마마무 문별/사진=마마무 뮤직비디오 캡처
마마무 문별 솔라, 문별 "압박 붕대 벗겨져서…" '왜 벗겨졌나 보니?'

걸그룹 마마무의 문별과 솔라가 모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문별의 남장 경험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 8월 마마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 쇼케이스에서 문별은 "남장을 하니까 처음에는 설레었다. 제일 힘들었던 것은 압박 붕대를 했는데 춤을 출 때 자꾸 벗겨져서 그게 제일 힘들었다"며 "다른 점에서는 재밌었다. 남장을 하니까 다들 껄렁거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화사는 "남장으로 특수 분장을 했다. 살면서 특별한 계기가 없는 이상 남장을 할 기회가 없는데, 정말 재미있었다"며 "뮤직비디오도 재밌고 독특하게 나온 것 같다. 이번 앨범 작업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흡족함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지난 24일 모 프로그램에서 마마무의 문별과 솔라는 제이의 R&B곡 '어제처럼'을 하우스 뮤직으로 재탄생 시키며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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