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찬, 7세 연하 아내와 성격차이로 협의 이혼 ‘매달 양육비 지급’
입력 2015-11-26 07: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정찬이 협의 이혼했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정찬이 결혼 4년여 만에 협의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2년 7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했던 정찬은 성격 차이로 다툼이 잦아지며 결별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찬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관계자는 두 자녀의 양육권은 전 부인이 갖기로 했으며, 매달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찬은 현재 MBC 새 일일 드라마 ‘최고의 연인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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