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분 교수' 오늘 오전 1심 선고
입력 2015-11-26 06:50  | 수정 2015-11-26 08:15
제자에게 가혹 행위를 일삼은 이른바 '인분 교수'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오늘 오전 10시 10분 장 모 전 교수와 가혹행위에 가담한 제자 3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엽니다.
앞서 검찰은 자신이 운영하는 디자인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 29살 전 모 씨에게 폭행을 일삼은 혐의로 장 전 교수에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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