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사정권의 자금줄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프랑스의 에너지 업체 토탈사가 미얀마에서 철수할 의향이 없음을 거듭 밝혔습니다.
토탈의 크리스토프 드 마르저리 최고경영자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더 이상 프랑스에 투자하지 말 것을 주문한 것은 잘 알지만 철수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토탈사가 미얀마 가스전에서 강제 노역을 이용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제노역은 전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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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의 크리스토프 드 마르저리 최고경영자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더 이상 프랑스에 투자하지 말 것을 주문한 것은 잘 알지만 철수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토탈사가 미얀마 가스전에서 강제 노역을 이용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제노역은 전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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