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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콩트앤더시티’ 출연…“17살 연하남에 삐지는 여자친구 役”
입력 2015-11-25 17:56 
사진=배드보스컴퍼니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미나가 tvN 예능프로그램 ‘콩트앤더시티에 출연한다.

tvN 관계자는 25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미나가 ‘콩트앤더시티에 출연한다. ‘BSI:서울-삐침수사대에서 여자친구로 등장해 17살 연하남에게 삐지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미나가 등장하는 ‘BSI:서울-삐침수사대에서는 지금까지 가수 키썸, 개그우먼 허민, 그룹 크로스진 타쿠야가 카메오로 활약했다.

미나는 17살 연하 류필립과 열애 중이다. 그는 류필립이 군대에 가게 되자 연예계 최연장 고무신으로 등극해 화제가 됐다.

‘콩트앤더시티는 20세 이상 남녀가 공감할 만한 소재를 콩트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3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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