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청춘 정상훈, 10살 연하 아내 미모 눈길! '배우라고 해도 믿겠어~'
입력 2015-11-25 17:56  | 수정 2015-11-26 16:16
꽃보다 청춘 정상훈/사진=SBS
꽃보다 청춘 정상훈, 10살 연하 아내 미모 눈길! '배우라고 해도 믿겠어~'



배우 정상훈의 미모의 아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상훈은 과거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10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훈은 아내가 결혼할 때 25살이었다. 우리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장모님이 반대를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장모님을 처음 봬야 하는데, 내가 출연하는 연극을 보시겠다고 했다. 200석 규모라 대중 얼굴이 다 보이는 소극장에서 관객도 꽉 차지 않았었다. 딸이 결혼하면 고생을 하겠다고 생각해 많이 반대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정상훈은 그런데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겼다”며 속도 위반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한편, 정상훈은 25일 '삼시세끼-어촌편2'의 후속으로 방영될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편'에 멤버로 발탁돼 배우 정우, 배우 조정석과 함께 촬영차 출국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