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국영 TV가 이례적으로 민주화 지도자 아웅 산 수치 여사의 모습을 방영했습니다.
국영 TV는 수치 여사가 이브라힘 감바리 유엔 특사를 만나는 모습을 방영했는 데, 수치 여사가 국영 언론매체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기는 수년만에 처음입니다.
한편 미얀마 군사정부는 최근 시위 진압과정에서 보안군이 18개의 수도원을 급습해 700명 이상을 체포했지만 대부분 석방하고 현재는 승려 109명을 보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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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TV는 수치 여사가 이브라힘 감바리 유엔 특사를 만나는 모습을 방영했는 데, 수치 여사가 국영 언론매체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기는 수년만에 처음입니다.
한편 미얀마 군사정부는 최근 시위 진압과정에서 보안군이 18개의 수도원을 급습해 700명 이상을 체포했지만 대부분 석방하고 현재는 승려 109명을 보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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