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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내 딸, 금사월` 29일 방송분 또 출연
입력 2015-11-25 14: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내 딸, 금사월'에 방송인 유재석이 또 한 번 등장한다.
25일 MBC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재석씨가 '내 딸, 금사월' 29일 방송분에 등장한다. 원래 2회 출연하기로 돼 있었던 부분"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을 통해 '내 딸, 금사월' PD에 2천만원 몸값으로 낙찰되면서 드라마에 카메오 출연하게 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는 해더 신(전인화 분)의 수행비서 및 천재화가 1인2역으로 등장, 웃음을 준 바 있다. 29일 방송에서는 톱스타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의 드라마 출연 비하인드는 같은 날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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