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찬 측 "지난주 협의이혼…성격차이"
입력 2015-11-25 09: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정찬(44)이 이혼했다.
25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정찬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정찬이 부인과 협의 이혼했다. 성격차이 때문에 이혼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이나 구체적인 사유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정찬은 2012년 1월 7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이혼 후 양육권은 아내가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찬은 내달 초 방송 예정인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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