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종원표 닭볶음탕 양념, 매운맛 좋아한다면 ‘이것’ 넣자
입력 2015-11-25 09:10  | 수정 2015-11-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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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표 닭볶음탕 양념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백종원은 과거 방송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 닭볶음탕 레시피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백종원은 양념장을 따로 만들지 마라. 다른 거 없고 설탕만 넣어라”며 ‘슈가보이라는 별명처럼 설탕을 듬뿍 넣었다.
이어 백종원은 간을 본다 했을 때 단맛이 날 정도로 설탕을 투입해야 한다. 단맛을 먼저 넣어야 육질에 들어간다”며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 다진 생각, 큼직하게 썬 감자를 넣고 더 끓인다. 이후 간장으로 양념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운 맛을 좋아하지 않으면 간장양념으로 완성하면 되고, 매운맛을 좋아하면 고춧가루를 추가해 얼큰한 맛을 내면 된다. 고추장은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닭볶음탕 양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닭볶음탕 양념, 고추장은 넣지 않는 게 좋구나” 닭볶음탕 양념, 설탕은 별로 많이 넣고 싶지 않은데” 닭볶음탕 양념, 한 번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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