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가 서해에 평화협력특별지대를 조성하기로 한 남북 정상간 합의가 북방한계선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모임인 '국민생각'과의 오찬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이어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는 민간 선박 관련 부분에 대한 협력 가능성만을 높일뿐이며 서해 평화를 유지하는 유엔사 등과의 협의를 통해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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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모임인 '국민생각'과의 오찬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이어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는 민간 선박 관련 부분에 대한 협력 가능성만을 높일뿐이며 서해 평화를 유지하는 유엔사 등과의 협의를 통해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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