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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유인영, 정겨운과 수영장 데이트…수영복 입고 “이러려고 부른 것 아냐?”
입력 2015-11-25 06:42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정겨운과 수영장 데이트…수영복 입고 이러려고 부른 것 아냐?”

[김조근 기자] ‘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과 정겨운의 수영장 데이트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수진(유인영 분)은 수영 중이던 우식(정겨운 분)을 찾아간다.

수영에 몰두 중이던 우식은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은 수진을 보며 당황한다.

춥지 않냐”고 묻는 우식의 질문에 수진은 이러려고 부른 것 아니냐. 난 이러려고 뺐다”고 당당하게 답했다.

이에 우식은 수진에게 실컷 봤다”며 걸칠 것을 건네지만, 수진은 춥지 않다”며 재차 이를 거부했다.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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