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변요한과 신세경이 애틋한 투샷을 빚어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분이(신세경 분)가 이방지(변요한 분)에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분이는 오랜만에 만난 이방지에게 손수 지은 밥과 찬을 올렸다. 이방지는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얼마만에 분이가 차려준 밥상이냐”고 즐거워했다.
이방지는 분이가 많이 먹어라”고 하자 넌 항상 내 밥 걱정이냐”고 농담을 던졌다. 그는 분이가 아니야. 어디서 사기는 안 당하나 걱정도 했다”고 맞받아치자 그래. 그러니 까불지 마라”며 장난을 걸었다. 이어 분이에게 이방원(유아인 분)과 언제부터 친해졌는지 견제하며 물었다.
분이는 우리랑 같이 일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다. 우리 어릴 때도 도와주지 않았느냐”며 이방원을 감쌌다. 순간 둘 사이 어색한 정적이 흘렀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분이(신세경 분)가 이방지(변요한 분)에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분이는 오랜만에 만난 이방지에게 손수 지은 밥과 찬을 올렸다. 이방지는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얼마만에 분이가 차려준 밥상이냐”고 즐거워했다.
이방지는 분이가 많이 먹어라”고 하자 넌 항상 내 밥 걱정이냐”고 농담을 던졌다. 그는 분이가 아니야. 어디서 사기는 안 당하나 걱정도 했다”고 맞받아치자 그래. 그러니 까불지 마라”며 장난을 걸었다. 이어 분이에게 이방원(유아인 분)과 언제부터 친해졌는지 견제하며 물었다.
분이는 우리랑 같이 일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다. 우리 어릴 때도 도와주지 않았느냐”며 이방원을 감쌌다. 순간 둘 사이 어색한 정적이 흘렀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