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WSJ "아시아, 글로벌금융의 새 강자"
입력 2007-10-05 16:10  | 수정 2007-10-05 16:10
아시아 국가들의 중앙은행이 헤지펀드와 사모펀드, 산유국들과 더불어 글로벌 금융시장의 새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저널은 아시아 국가들의 자산이 8조4억달러에 달해 연기금과 뮤추얼펀드, 보험회사 등이 지배하고 있던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강자로 떠올랐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앞으로 아시아와 중동국가 등의 신흥시장으로 더 많은 돈이 흘러갈 것이라며, 미국은 이들의 자금에 의존하는 버릇을 버리고 스스로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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