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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원장 "국내외 금융사 해외 공동 진출"
입력 2007-10-05 16:10  | 수정 2007-10-05 16:10
김용덕 금융감독위원장은 국내외 금융사가 해외시장에 공동 진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가 초청해 열린 강연에서, 국내외 금융사가 해외에서 합작투자와 공동시장 개척, M&A 등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되면 금융규제도 포괄주의로 전환돼 외국 금융사에게도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음달 중 규제 완화 3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까지 하위규정을 정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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